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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69

산본 맛집 - 프레스코 302 (샐러드 맛집) 산본역 3번 출구에서 100미터 조금 나와다보면 여러 음식점이 있다.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는 음식점들 가운데 클리어한 식단, 프레스코 302가 있다. 코로나 4단계이기에 식당에 함부로 들어가기도 어렵고 식당에 사람이 있나 없다 살피면서, 조용한 시간대에 아주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지만, 안전하게 가림막이 다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키오스크 있어서 간편하게 주문도 가능하다. 샐러드에 이만한 가격을 써야하나 싶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샐러드 모모그릭 요거트볼과 닭가슴살 샐러드 주문 모모그릭 요거트볼은 시즌한정 메뉴라서 하루 10개만 판매하였다. (가격은 8,000원) 약간 단 느낌. 그렇지만 요즘 핫한 음식은 한 번 정도 먹어보고 싶어 주문하였다. 닭가슴살 샐러드는 아주 잘 먹었다. 양.. 2021. 9. 5.
배말 칼국수김밥 거제장목점 (여름에 먹어도 맛있는 칼국수) 준비, 계획 내 사전에는 없다. 즉흥적으로 거제에서 검색해서 가게 된 거제도에 배말칼국수김밥 어디든 맛집은 넘치고 넘친다. 오전 11시였지만,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김밥을 포장해서 가려고 했다. 칼국수 포장은 너무나 큰...모험이기에 메뉴가 심플해서 결정장애 있는 나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김밥만 포장하려고 했으나, 야외 자리가 마침 나왔다. 칼국수가 너무나 먹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야외자리에 앉아본다. 마음 같아선 톳냉국수랑 꼬막비빔국수도 먹고 싶었지만 남길 것 같아서 배말칼국수 2인분에, 배말톳김밥 하나, 배말땡초김밥 하나. 주문! 주차자리도 넉넉하고, 기다리면서 보는 경치도 기가 막힌다. 다행히 이런 뷰를 보면서 칼국수를 먹게 되었다. (실제로는 먹기 바빴음. 먹고 후다닥 나오기) 김치랑 깍두기,.. 2021. 8. 11.
거제도 오션뷰 카페- 심해 (커피 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오션뷰 카페) 부산 가는 길에 갑자기 가보게 된 거제도 카페 거제도 바다가 이렇게 예쁜지 예전에는 몰랐다. 부산에 이미 숙소를 예약해 둔 상태여서 거제도에 머물지는 못했지만, 정말 다시 꼭 가고픈 거제 바닷가/ 주차 완전 넉넉합니다!!! 오픈은 오전 10시 마지막 주문은 저녁 9시 네이버 지도 검색을 통해 급하게 찾아낸 거제 오션뷰 카페 마침 10분 거리 내에 있어서 바로 가보았다 아침이었지만 사람들도 많고 인기도 많은 카페 먼저 오션뷰 보고 가실게요~~~~ 바다 색깔 너무너무 이쁘다 날씨가 더웠지만 바다 앞이라서 한참 보고 있을 수도 있겠더라는 다른 손님들은 날씨때문인지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카페는 지하1층.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서는 1,2,3층으로 안내한다) 2층에는 사람이 꽉 차 있었다는. .. 2021. 8. 10.
부산 오션뷰 카페 - 광안리 VOILA Cafe 브알라 카페(광안리 5초 거리) 광안리 해변거리에 있는 브알라 카페 좌석이 넉넉하지 않지만 실외도 있어서 요즘 시국 그나마 마음 편히 가볼 수 있는 카페. 바닷가 앞에서 바다를 보면서 바다소금 아메리카노 한 잔 해볼까요? 코로나 3단계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 있는 카페나 음식점은 조심조심해야하기에 전 날 저녁 바깥에서 하염없이 쳐다보다 그냥 숙소로 돌아갔다. 다행히 외부에 자리가 있는 걸 확인하고 아침에 오픈하자마자 가리라! 결정하고 잠이 들었다는... 카페이름이 브알라 카페. 체인인 줄 모르고 개인카페인 줄 알고 들어가보았다. 너무 일찍 들어가면 민폐인가 싶다가도... 개인카페에는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오픈하고 10분 후에 들어갔다. 안심콜로 전화 한 통하고 주문 고고 아침 일찍이어서 내 사랑 아이스크림은 잠시 넣어두고 ..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