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카페2 양천구 목동 더브라운 (브런치 카페) 5호선 오목교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더브라운 목동점 더브라운 발산점에 비해서 규모는 작은 편이고 조금 더! 시끄러운 편이다. 오전에 가서 그런지 정말 정말 시끄러웠다. 나만 시끄럽다고 느낀 게 아니라, 화장실에서 너무 시끄럽다고 이야기를 주고 받는 걸 들을 정도! 그만큼 사람이 많고 장사가 잘 된다는 뜻. 테이블 회전율이 빨랐으며, 빈 테이블이 많이 없었다. 10시 넘어서 갔는데도 브런치 손님으로 가득하였다. 주차는 2시간까지 무료주차 가능! 카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파니니, 샌드위치, 케이크 종류도 많이 있었으며, 음료종류도 매우매우 다양하였다. 그래도 브런치와 먹기에는 아메리카노가 최고!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안양천 벚꽃 구경을 하고 브런치 메뉴를 먹으러 들어왔다. 종류가 매우 많았다.. 2022. 4. 12. 발산역 허니도우(강서구 카페, 야외 카페, 강서구 맛집, 발산역 카페) 발산역 1번 출구에서 30초 거리에 있는 허니도우 몇 개월 전 지인과 함께 잠깐 들렸던 곳인데 분위기도 커피 맛도, 그리고 무엇보다 크림빵 도넛이 정말 맛있어서 시간 나면 재방문 의사 100프로 허니도우! 10시 오픈이라고 적혀있는데 평일 아침 10시에 몇 번 지나가다가 들리려고 했었는데 오전에 문 안 여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에는 일요일 아침이어서 오픈! 상태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여유롭게 혼자 카페 대관한 듯 쉬어갔다. 커피 가격은 무난한 편 워낙 요즘 1,500원 2,000원 커피집이 많지만 지하철 바로 근처 그리고 맛집 디저트 커피값 치고는 매우 괜찮은 가격. 에이드도 맛있다고 하던데 달달한 건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야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종류가 많아서 결정장애 있는 .. 202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