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맛집 푸슈/ 주차 어려움,

내방역 6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와인 브런치 맛집 푸슈

점심 시간에 여러 번 방문해 본 나로선 아직 와인을 먹은 경험은 없다.

저녁에 몇 번 지나갈 때 보니 와인 손님이 꽤 있었던 것 같다.

몇 주 전에 공사를 한 것 같더니 테이블이 조금 더 많아진 느낌이었는데, 특히 프라이빗한 공간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었다.

 

부부가 함께 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어쨋든 친절하신 두 분이 운영하신다.

가끔 전체대관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꼭 인스타나 전화로 예약하고 가는 걸 강력 추천

내방역에 맛집이 은근 있으니 가서 헛걸음해도 다른 곳 가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전화예약하면

더 구우우웃!

특히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어서 진짜 강력추천!

이 메뉴판은 공사전 메뉴판이어서

지금도 똑같은지 확인이 어려움

저기 메뉴에서 버섯 트러플 미소 아란치니/ 치즈 삼총사/ 올리브와 구운 토마토 말고 

주 메뉴는 다 먹어보았다. 단골은 아닌데, 갈 때마다 다른 메뉴를 시켜서 먹었다는..

음식이 괜찮았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좋은 사람들과 몇 번 방문했었다.

서비스로 감자튀김을 주셔서 먹은 적도 있고, 쵸코 케익 미니 ? 처럼 보이는 것도 주셔서 먹어본 적도 있다.

오픈 주방.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그냥 마음 편하게 식사하고 오는 기분.

이 메뉴는 채끝살 타타키 샐러드

양이 많진 않다. 근데 맛은 인정!

이건 아마 하몽 모짜렐라 피자인듯.. 뭔가 뭔지 모르고 막 시키는...나란 사람...

이건 라구 파스타.

맛있다. 괜찮음. 몇 번 더 가려고 했는데 예약을 안 해서 다시 돌아왔다.

예약을 하려고 하면 또 내가 원하는 시간대가 차 있어서

은근 인기 맛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격대비 훌륭한 파스타/ 피자 맛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