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당산점 돼지갈비. 주차 맛집/ 고기 맛집

9호선 선유도역과 당산역 사이에 있는 강강술래 당산점

(평일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

지인이 추천해서 가본 맛집이다.

고기 킬러인 나로서는 웬만한 고기는 무조건 합격이니

강강술래도 이미 합격!

강강양념정식과 술래양념정식은 뼈가 있고 없고 차이+ 호주산, 미국산

둘 다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둘 다 비슷하다.

둘 중 뭐가 더 부드럽다고 처음에 생각했는데 둘 다 먹다보니 그냥 맛있음..

점심시간이어서 강강양념정식 2인분, 술래양념정식 2인분 이렇게 

4인분을 주문하였다. 4명이 가서 4인분. 아주 만족스러움!!

그 후에 솥밥이랑 냉면, 비냉도 먹어서, 딱 알맞게 먹은 기분

네이버 후기보니

다들 잘 구워주신다고 하셨는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 건지 유독 우리 테이블이 고기를 잘 구워서 그런건지

고기를 막 옆에서 구워주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손님이 좀 많기도 했다.

밑반찬도 다 맛있긴 했으나,

진짜 나중에 냉면, 밥까지 먹으니 너무너무 배불렀다.

고기 추가 안하길 잘했음.

같이 간 지인은 맛있다고 아주 칭찬을 칭찬을 해주었음(메뉴 선정 훌륭했다!!)

이게 갈비정식 2인분!

아주 양도 많았음!

재방문 의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