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스타필드 밀화당/ 일주일에 2번이나 간 빵 맛집. 다 맛있음. 주차가능

차 없이는 갈 수 없는 밀화당 스타필드시티 부천점

밀화당 처음 가보는데 이렇게 체인이 많았다니!!

밀가루로 꽃을 빚어내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밀화당이라고 한다.

너무 감성적인 이름...근데 밀가루가 뭔가 다른가,, 맛있다...밀화당...

영업시간은 스타필드 영업시간과 똑같은 10시부터 10시.

오전에 가도 은근 사람이 많다.

난 2번 다 평일 오전에 가서 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테이블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편하게 이야기할 만큼의 장소는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스타필드 부천점 스타벅스도 이야기하기엔 좀 불편한 느낌..뭔가 광장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기분.. 

그래서 그냥 저냥 이정도면 만족스러웠다.

첫 날 먹은 메뉴

소금빵, 감자빵

아점을 너무 많이 먹고 가서 

진짜 소금빵 한 개! 딱 한 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감자빵도 샀다.

밀화당이 소금빵 맛집이라고 하더니, 진짜 소금빵 맛있다.

가격도 괜찮았다. 2,000원

아메리카노도 핫, 아이스 동일하게 3,000원

 

두 번째 또 방문

쓸데없이 스타필드시티에 또 가서

괜히 빵이나 사먹는 나..

운동을 하지 말고 빵을 먹지 말지....왜 이리 빵을 먹는 것일까..

소보로 빵 2,500원 정도였고

커스터드 크림 빵..이건 가격 기억이 안 남.

소보로 빵이 더 맛있었다. 소보로 빵이 2,500원이어서 비싼 느낌이 있지만

소금빵도 2,000원이니 뭐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스타필드는 주차가 무료라서

그냥 자꾸 쓸 데 없이 가서 돈을 쓴다..

그래도 미세먼지 심한 날, 흐린 날 가기에 제일 만만한 스타필드 !

 

밀화당 다른 점도 한 번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