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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역 3번 출구에서 100미터 조금 나와다보면
여러 음식점이 있다.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는 음식점들 가운데
클리어한 식단, 프레스코 302가 있다.
코로나 4단계이기에
식당에 함부로 들어가기도 어렵고
식당에 사람이 있나 없다 살피면서, 조용한 시간대에 아주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지만, 안전하게 가림막이 다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키오스크 있어서 간편하게 주문도 가능하다.
샐러드에 이만한 가격을 써야하나 싶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샐러드
모모그릭 요거트볼과 닭가슴살 샐러드 주문
모모그릭 요거트볼은 시즌한정 메뉴라서 하루 10개만 판매하였다. (가격은 8,000원)
약간 단 느낌. 그렇지만 요즘 핫한 음식은 한 번 정도 먹어보고 싶어 주문하였다.
닭가슴살 샐러드는 아주 잘 먹었다. 양도 많고, 특히 유자소스가 매우 굿굿
샐러드를 돈 주고 사먹으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예~~전에는 많이 들었지만...
요즘엔 외식하면서 이렇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에 매우 만족한다.
샐러드 맛집 너무나 많은데, 집 근처에 있으면 또 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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