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2 배말 칼국수김밥 거제장목점 (여름에 먹어도 맛있는 칼국수) 준비, 계획 내 사전에는 없다. 즉흥적으로 거제에서 검색해서 가게 된 거제도에 배말칼국수김밥 어디든 맛집은 넘치고 넘친다. 오전 11시였지만,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김밥을 포장해서 가려고 했다. 칼국수 포장은 너무나 큰...모험이기에 메뉴가 심플해서 결정장애 있는 나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김밥만 포장하려고 했으나, 야외 자리가 마침 나왔다. 칼국수가 너무나 먹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야외자리에 앉아본다. 마음 같아선 톳냉국수랑 꼬막비빔국수도 먹고 싶었지만 남길 것 같아서 배말칼국수 2인분에, 배말톳김밥 하나, 배말땡초김밥 하나. 주문! 주차자리도 넉넉하고, 기다리면서 보는 경치도 기가 막힌다. 다행히 이런 뷰를 보면서 칼국수를 먹게 되었다. (실제로는 먹기 바빴음. 먹고 후다닥 나오기) 김치랑 깍두기,.. 2021. 8. 11. 부산 오션뷰 카페 - 광안리 VOILA Cafe 브알라 카페(광안리 5초 거리) 광안리 해변거리에 있는 브알라 카페 좌석이 넉넉하지 않지만 실외도 있어서 요즘 시국 그나마 마음 편히 가볼 수 있는 카페. 바닷가 앞에서 바다를 보면서 바다소금 아메리카노 한 잔 해볼까요? 코로나 3단계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 있는 카페나 음식점은 조심조심해야하기에 전 날 저녁 바깥에서 하염없이 쳐다보다 그냥 숙소로 돌아갔다. 다행히 외부에 자리가 있는 걸 확인하고 아침에 오픈하자마자 가리라! 결정하고 잠이 들었다는... 카페이름이 브알라 카페. 체인인 줄 모르고 개인카페인 줄 알고 들어가보았다. 너무 일찍 들어가면 민폐인가 싶다가도... 개인카페에는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오픈하고 10분 후에 들어갔다. 안심콜로 전화 한 통하고 주문 고고 아침 일찍이어서 내 사랑 아이스크림은 잠시 넣어두고 .. 2021.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