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69 대부도 커피하겐나/ 바다뷰. 주차편함. 커피 맛집 대부도 커피하겐나/ 블루마운틴 크로플 더블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침 일찍 간 터라 아무도 없이 1층에서 조용히 바다뷰 감상하였다. 커피도!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었다. 특히 크로플 위에 올려먹으니 더 꿀맛! 2층으로 올라가는 길. 2층도 조용하였고 바다뷰도 굿! 2023. 4. 15.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유재석의 놀면 뭐하니에서 봤던 세상의 모든 아침. 드디어 가봤다. 창가 자리 사수하기 위해서 굳이굳이 네이버 예약금 2만원을 걸고 갔다. (창가 자리는 예약한 순서대로 준다고 함. 그러나 2인을 예약하면 2인 자리를 주는 것 같기도 하고, 2인인데 4인석에 앉아있기도 하고, 뭐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용기없는 나는 2인석에 그냥 앉아서 먹음) 전경련 1층에서 고층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면 금방 올라올 수 있음. 그러나 엘리베이터 오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인내심 제로인 사람에게는 약간 민망한 시간이 됨. 생각보다 작았고 생각만큼 친절했고(기대치가 낮았던 것인지.. 기대치가 높았던 것인지. 그냥 생각한 대로였음) 생각만큼 뷰가 멋지거나 우와 할만하진 않았음. (제일 감탄스러운 건,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고 화장.. 2023. 2. 6. 파주 문지리 카페 535 (주차가능) 2023. 1. 2. 세컨디 포레스트 부천점 부천 옥길동 아파트 상가 단지에 있는 세컨디포레스트 옥길동 상가를 2바퀴 돌아도 뭘 먹을지 못 결정한 어느 날.. 깔끔해보이는 스파게티 집으로 가기로 결정! 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 사이에 있는 거리로 30미터 걸어가면 주황색과 하얀색이 섞여 있는 1층 매장이 바로! 세컨디포레스트! 근데 세컨드 포레스트인지 세컨 포레스트인지 세컨디 포레스트인지 몰라서 네이버로 찾아보고 알았다는! 이름이 어렵다 나의 짧은 기억력으로 다시 잘 기억하기 어렵겠군. 밖에 메뉴가 이렇게 적혀있어서 메뉴를 어느 정도 알고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픈은 11시,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시간 주의해서 가야한다. 나처럼 점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갔다가 헛걸음칠 수도 있다.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매장 안에도 주황주황.. 2022. 5. 4.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