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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경기도 맛집

세컨디 포레스트 부천점

by with together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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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옥길동 아파트 상가 단지에 있는 세컨디포레스트 

옥길동 상가를 2바퀴 돌아도

뭘 먹을지 못 결정한 어느 날..

깔끔해보이는 스파게티 집으로 가기로 결정!

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 사이에 있는 거리로 30미터 걸어가면 

주황색과 하얀색이 섞여 있는 1층 매장이 바로! 세컨디포레스트!

 

근데 세컨드 포레스트인지

세컨 포레스트인지

세컨디 포레스트인지 몰라서

네이버로 찾아보고 알았다는! 이름이 어렵다

나의 짧은 기억력으로 다시 잘 기억하기 어렵겠군.

밖에 메뉴가 이렇게 적혀있어서

메뉴를 어느 정도 알고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픈은 11시,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시간 주의해서 가야한다.

나처럼 점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갔다가 헛걸음칠 수도 있다.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매장 안에도 주황주황하군..

샐러드, 리조또, 파스타, 피자 등이 있는데

이런데 가면 다른 것도 다 먹고 싶어서,,, 아쉽아쉽..

피자도 먹고 싶었는데, 

파스타 하나와 매콤 새우 철판밥 주문!

요즘 기본 음식 가격이 만삼천원이구나..

물가 후덜덜 하다....

식전빵.

식전빵 먹으니 입맛이 돈다. 아주 만족스러워!

매콤 새우 철판밥.

처음 나왔을 때...너무나 새우밖에 없어서 약간 당황.

그래도 맛은 좋았다.

치아바타 롱베이컨 파스타도 주문했는데

나의 정직한 식욕이 사진을 찍을 시간을 주지 않고 다 먹어버렸다..

옥길동에 좀 더 다양한 메뉴가 많이 생기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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