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18 석촌호수 보길/ 주차가능. 석촌호수 맛집. 웨이팅 많음 금요일 11시 벚꽃보러 석촌호수 갔다가 폭풍검색 후 맛집 보길에 들러보았다. 11시 10분 전에 도착했지만, 이미 5팀이 와서 기다리는 중 예약이 가능한지, 예약테이블은 따로 되어 있었다. (웨이팅 많다는 소문 때문에, 마음이 매우 급했음. 다행히 11시에 가까스로 들어감.. 주문해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으며, 먹는데는 역시나..금방이었음) 11시 30분에 이미 밖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웨이팅은 번호누르고 기다리는 식이어서 줄을 서거나 그러진 않았다) 11시 10분 전 도착해서 본 식당의 모습. 이 조용한 모습은 잠깐이었음. 그 후 아주 복작복작한 보길 식당! 메뉴판! 뭐 먹을지 정말 고민되었다. 이미 메뉴를 알고 갔음에도 가기 전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갔다. 나의 픽은 1. 보길도 참전복 솥밥.. 2023. 4. 15. 대부도 커피하겐나/ 바다뷰. 주차편함. 커피 맛집 대부도 커피하겐나/ 블루마운틴 크로플 더블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침 일찍 간 터라 아무도 없이 1층에서 조용히 바다뷰 감상하였다. 커피도!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었다. 특히 크로플 위에 올려먹으니 더 꿀맛! 2층으로 올라가는 길. 2층도 조용하였고 바다뷰도 굿! 2023. 4. 15.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유재석의 놀면 뭐하니에서 봤던 세상의 모든 아침. 드디어 가봤다. 창가 자리 사수하기 위해서 굳이굳이 네이버 예약금 2만원을 걸고 갔다. (창가 자리는 예약한 순서대로 준다고 함. 그러나 2인을 예약하면 2인 자리를 주는 것 같기도 하고, 2인인데 4인석에 앉아있기도 하고, 뭐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용기없는 나는 2인석에 그냥 앉아서 먹음) 전경련 1층에서 고층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면 금방 올라올 수 있음. 그러나 엘리베이터 오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인내심 제로인 사람에게는 약간 민망한 시간이 됨. 생각보다 작았고 생각만큼 친절했고(기대치가 낮았던 것인지.. 기대치가 높았던 것인지. 그냥 생각한 대로였음) 생각만큼 뷰가 멋지거나 우와 할만하진 않았음. (제일 감탄스러운 건,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고 화장.. 2023. 2. 6. 파주 문지리 카페 535 (주차가능) 2023. 1. 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