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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서울 맛집

가양역 클로바 카페

by with together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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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7번 출구 100m에 위치하고 있는
클로바카페.
가양역 7번 출구 건물들이 들어서더니 그 1층으로 아주 깔끔하고 괜찮은 카페가 들어왔다.
가양역 근처에 유명한 광화문살롱, 뚜스뚜스 카페가 있지만
카페 겸 브런치 카페로 아주 깔끔하고 합리적 가격에 클로바카페가 생겼음.
다들 소리 질러~~~!!

외관이 너무나 내 스탈~~
초록색 통창문이어서 시원시원하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카페
카페라고 하기엔 메뉴가 너무나 다양해서 끼니를 해결하기에도 괜찮다.
카페에서 빵을 먹어도 뭔가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이 정도는 먹어야 먹은 기분도 들고 만족스러웠음!

키오스크가 2대 딱 있었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왜 우왕좌왕했는지.. 결국 직원 분께서 도와주셨다는..
친절 100점!

자리도 널찍널찍하고
인테리어도 감각적이고, 의자도 편한 편이었다.
테이블은 약간 차가운 느낌이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1인용 테이블도 있어서 조용히 커피 마시고 가기에도 괜찮은 곳이었다.

가격대 꽤 합리적.
파스타 11,900원 정도
샌드위치 7,500~8,500원 정도
통오겹살 스테이크 14,900원, 연어 스테이크 15,900원

베이컨 크림 파스타 11,900원
빵 2개가 함께 나옴. 파스타 정말 괜찮았음. 혹시나 싶어 빵을 하나 더 주문했는데 괜찮았음.

통오겹살스테이크 14,900원
마늘, 버섯까지 곁들여서 괜찮은 맛이었다는... 연어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
직원분이 선물로 네잎클로버를 주셨는데.....
네잎클로버야,,, 어디에 있니?? 미안하다.....네잎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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