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8일 맥북 프로 13 사전주문하였다.
내가 살 때는 애플케어까지 197만 9천원이었는데
사전예약 끝나자마자 188만원이다. 억울하다..
그래도 잘 쓰면 되지...뭐.. 얼마 차이 안나네.... 고기 먹었다고 생각하자.....
그런데 쿠팡에서 노트북을 사는 날이 오다니.
쿠팡 진짜 못하는 게 없구만...
1월 8일 도착. 폭설이 내린 날 도착해서
맥북이 꽁꽁 얼어서 왔다. 그러나 나는 다행히 애플케어를 신청했다는 ㅎㅎㅎ
월요일 상담전화를 예약해두었다. 폭설에 너무 꽁꽁 얼어와서 노트북 배터리에 문제가 있는 느낌적인 느낌
실제로 받아보니 노트북 그램 13인치 정도 크기였다.
얇기도 정말 얇아서 깜짝 놀랐다는.
그램은 하얀색이어서 작아도 귀여운데
맥북은 그레이 색이어서 작으니깐 뭔가 낯설었다.
왜 애플 애플 하는지 알겠다는..
포장이 얼마나 정교하고 꼼꼼한지, 그러면서 뜯기도 정말 편하게 잘 되어있었다.
이런 부분조차 넘버원 애플
포장 뜯을 때 가끔 너무 꽁꽁 싸서 가위나 칼 사용조차 힘든 경우가 있는데
정말 깔끔하게 뜯어지는 애플 맥북
너무 추운 날씨에 배송되어서
맥북이 차갑다. 고객센터에 바로 연락을...
하루 사용해본 결과
인터넷은 정말 엄청 빠르게 느껴진다.
내가 맥북을 산 이유는 영상 편집+ 그림 편집인데
과연 맥북 얼마나 잘 쓸 수 있을까?
이제 한글도 깔고,, 만약 맥북 잘 쓰면,
애플미니와 아이맥도 구입 예정인데
맥북은 전문가들이 잘 사용한다고 해서, 아마 다시 그램으로 돌아갈 것 같은 불안한 기분도 든다.
벌써 맥북 연구하려니 피곤하다...
아이폰을 써본 적은 없지만, 맥북이 포토샵이나 영상 편집에는
최고라고 하니, 한 번 믿어보고 써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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