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2 강강술래 당산점 돼지갈비. 주차 맛집/ 고기 맛집 9호선 선유도역과 당산역 사이에 있는 강강술래 당산점 (평일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 지인이 추천해서 가본 맛집이다. 고기 킬러인 나로서는 웬만한 고기는 무조건 합격이니 강강술래도 이미 합격! 강강양념정식과 술래양념정식은 뼈가 있고 없고 차이+ 호주산, 미국산 둘 다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둘 다 비슷하다. 둘 중 뭐가 더 부드럽다고 처음에 생각했는데 둘 다 먹다보니 그냥 맛있음.. 점심시간이어서 강강양념정식 2인분, 술래양념정식 2인분 이렇게 4인분을 주문하였다. 4명이 가서 4인분. 아주 만족스러움!! 그 후에 솥밥이랑 냉면, 비냉도 먹어서, 딱 알맞게 먹은 기분 네이버 후기보니 다들 잘 구워주신다고 하셨는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 건지 유독 우리 테이블이 고기를 잘 구워서 그런건지 고기를 막.. 2023. 4. 16.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유재석의 놀면 뭐하니에서 봤던 세상의 모든 아침. 드디어 가봤다. 창가 자리 사수하기 위해서 굳이굳이 네이버 예약금 2만원을 걸고 갔다. (창가 자리는 예약한 순서대로 준다고 함. 그러나 2인을 예약하면 2인 자리를 주는 것 같기도 하고, 2인인데 4인석에 앉아있기도 하고, 뭐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용기없는 나는 2인석에 그냥 앉아서 먹음) 전경련 1층에서 고층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면 금방 올라올 수 있음. 그러나 엘리베이터 오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인내심 제로인 사람에게는 약간 민망한 시간이 됨. 생각보다 작았고 생각만큼 친절했고(기대치가 낮았던 것인지.. 기대치가 높았던 것인지. 그냥 생각한 대로였음) 생각만큼 뷰가 멋지거나 우와 할만하진 않았음. (제일 감탄스러운 건,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고 화장.. 2023. 2. 6. 이전 1 다음
